⬇️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김유정 변호사의 현실적인 이야기 ⬇️ 안녕하세요. 성범죄 피해자 전문 변호사 김유정입니다. 남자친구강제추행이라는 말을 입력하기까지 얼마나 오래 망설이셨을까요. "그래도 내 남자친구였는데.""이게 진짜 신고할 수 있는 일인가." "내가 너무 예민한 건 아닐까." 그 물음들, 사실 피해자가 가장 먼저 자신에게 던지는 말이기도 합니다. 남자친구강제추행, 이 단어 자체가 낯설게 느껴지는 건 당연합니다. 하지만 낯설다고 해서 범죄가 아닌 건 아닙니다. Q1. 남자친구였으니까 괜찮다는 말, 법적으로도 통할까?많은 남자친구강제추행 가해자들이 이 말을 합니다. "우리 사귀는 사이잖아." "싫었으면 왜 그때 말 안 했어." 저는 이런 말을 듣고 찾아오신 분들을 정말 많이 봐왔습니다. 그..